카카오톡 더치페이 기능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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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인 카카오 더치페이 기능을 사용한 후기를 전달 드립니다. 그동안 토스(Toss)에 있는 더치페이 기능만 사용했었는데요, 카카오도 토스 못지 않게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대부분 카카오톡을 사용하니 친구를 바로 찾을 수 있는 것은 토스 대비 더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 전 모든 기능은 기본적으로 카카오페이 서비스에 가입이 된 상태에서 가능하니 가입이 되지 않으신 분은 카카오 페이 서비스 가입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먼저 카카오톡에 들어가서 오른쪽 아래에 점 세게(...) 화면을 누르고 Pay 서비스로 들어갑니다. Pay서비스 안으로 들어가시면 중앙에 더치페이 버튼이 있습니다. 더치페이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에서 친구편집을 눌러 같이 더치페이를 할 친구를 소환합니다. 자, 여기서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더치페이 금액을 따로 입력하지 않는 경우

더치페이 금액을 따로 입력하지 않으면 상대가 보낼 금액을 입력하게 됩니다. 더치페이할 친구를 소환 후 오른쪽 아래에 요청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상대에게 보낼 메시지를 입력합니다. 바로 보내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귀여움이네요. 편집할 수도 있지만 고민 없이 기본세팅으로 보냈습니다. 

지정한 금액이 없는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확인을 계속 눌러 진행합니다.

받은 상대가 보는 화면입니다. 아래의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보낼 금액을 입력할 수 있고 확인을 누르면 금액이 전송됩니다. 

상대가 더치페이 금액을 보내면 받기 버튼을 눌러야 최종적으로 나의 카카오페이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상대가 보냈다고 받기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더치페이 금액을 입력하는 경우

더치페이 금액을 입력하는 경우도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친구 편집에서 친구를 소환합니다. 그리고 윗부분에 전체 금액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개별 금액이 계산됩니다. 

 

그리고 요청하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러 가지 메시지가 있는데 전부 다 귀엽습니다. 귀여워서 돈을 안 보낼 수가 없네요. 이번에는 쪼~르~기~!!!! 로 보냈어요.

더치페이 요청을 받은 상대 메시지에서 보이는 화면입니다. '7,800원 송금해 주세요~' 밑에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금액이 전송됩니다. 모자라는 금액은 계좌에서 자동 충전되네요.

좀 전과 동일하게 받기 버튼을 누르면 최종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받기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일정 시간이 지나고 자동취소되니 꼭 받기 버튼을 누르셔야합니다. 

친구들 또는 직장 동료와 더치페이할 때 현금 따로, 계좌 따로 받을 필요 없이 한 번에 계산이 되니 굉장히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백 원 단위로 칼같이 나뉘니 뭔가 정 없게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편리함 하나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토스 더치페이뿐만 아니라 카카오 더치페이도 자주 쓸 것 같아요. 

이상 카카오톡 더치페이 기능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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